목록해외/일본 13.01.15-24 (11)
짐을 꾸리자
1월 15일 ~ 1월 24일간 총 지출 내역 여행일 품목 가격 일 지출 누적 지출 1일, 오사카 인천공항 면세점 ¥ 3,170 스루패스,주유패스 ¥ 7,300 숙소비 ¥ 8,400 규동 ¥ 380 스카이빌딩 ¥ 700 패밀리마트 ¥ 486 총 지출 ¥ 20,436 ¥ 20,436 2일, 교토 금각사 ¥ 400 오므라이스 ¥ 700 아쿠아리우스 ¥ 150 커피 ¥ 100 니조성 ¥ 350 청수사 ¥ 300 오미쿠지 ¥ 300 동전 던지기 ¥ 20 총 지출 ¥ 2,320 ¥ 22,756 3일, 오하라 빵 ¥ 409 음료 ¥ 147 금색부동차 ¥ 900 기념품 ¥ 1,000 오미쿠지 ¥ 100 산젠인 ¥ 400 와카메우동 ¥ 850 호센인 ¥ 600 잣코인 ¥ 600 라멘 ¥ 800 총 지출 ¥ 5,806 ¥..
아... 벌써 마지막날이다.. 뭔가 아쉽다.. 마지막날 이야기 시작 이틀밖에 안묵었지만.. 그 짧은기간 정들었던 이 캡슐을 떠난다 이때가 오전 8:30정도로 기억. 비행기는 14:15 출발이나, 만약을 위해 일찍 가기로 했다. 딱히 갈만한 곳도 없어서 말이지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게이세이선을 타러 우에노역으로 향한다 사진은 타와라마치역에서 승차전 이제 일본 지하철도 마지막이네 타와라마치역에서 우에노역은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두정거장 차이 긴자 우에노역 도착.. 이제 게이세이 우에노역으로 향한다 게이세이선은 이렇게 밖으로 나와서 찾아야한다 그냥 표지판에 쓰여있는대로 가면 문제 없다.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탈 수도 있었지만, 그건 리얼 가격이 ㅎㄷㄷ하고 시간도 널널했기 때문에, 그냥 특급을 탔다 여기서 주의해야될..
벌써 귀국 일이 성큼 다가왔다.. 한국에서 오사카로 갈때 실감이 안났던 것 처럼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간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았다... 마지막날인 다음날은 공항에 여유있게 가기 위해, 여행 일정은 없었다 사실상 마지막 여행일인 8일째 시작 요코하마에서 묵었던 숙소는 아침을 간단하게나마 챙겨줬다. 덕분에 아침밥값 굳었다 ㅋ 친구는 오렌지 주스를 먹고 나는 야채주스를 먹었는데 야채주스 은근 맛있었음 오늘은 돌아볼데가 많아서, 나름 일찍 출발했다.. 그래봐야 사진 찍은 시간은 오전 아홉시경..ㅋㅋ 우리 나름대로 일찍이었다. 아무튼, 우리는 JR이시카와초역으로 향했다 첫 목적지는 기타가마쿠라역. 기타가마쿠라역까지 가려면 오후나 방면 열차를 타야한다. 그다음 환승 후 한번 갈아타면 됨 ㅋ 도쿄에서 가마쿠라까지 가..
사진이 유독 많은 요코하마편 시작 아침은 비로 시작했다 가랑비가 내리더라 짐만될줄 알았던 우산이 마침내 쓰일 때가 왔음 ㅋ 이날 첫 목적지는 도쿄대학 도쿄대학에 가기 전에 친구가 점찍어놓은 티셔츠를 파는 아사쿠사 신사 상점가로 일단 향했다 기념품은 마지막날 사기로 예정해놨었는데 아침에도 문을 여는지 확인하기위해서 향하게 된 것 이때가 8:30 쯤 되었을 때인데, 상점이 슬슬 문을 열기 시작하는 분위기였다 벌써 열어놓고 영업하는 상점이 있는가하면, 셔터를 아직도 닫아놓은 상점이 있었다. 상점을 확인하고, 도쿄대학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이동 사진에보면 08번 26번 버스가 정차함을 알 수 있다 08번 버스는 자주 정차하는데 반해 우리가 탈 26번 버스는 20분간격으로 운영되는듯 했다 그래서 좀 ..
임시저장해논거 날라갔다 아....... 이럴순 없어................. 다시 시작 08:10 신주쿠 역에서 하차하는걸로 8시간의 야간 버스 탑승이 끝났다. 여기쯤에서 내린걸로 기억한다 사진에 오사카에서 본 NHK랑 비슷한 빌딩이 보인다 저건 코쿤타워라고 하고 패션 교육 학원이라고 한다 물론 저땐 저게 뭔지 몰랐음 ㅋ 이게 전체샷 이름값 한다 우리가 내린 곳에서 신주쿠역은 찾아가기가 힘들었다 보통 역들은 ' 나 여기있어요 ' 하는식으로 대놓고 표지판이 걸려있는데, 요놈의 신주쿠역은, 다른 빌딩 안내에 묻혀서 쩌리마냥 작게 써있었다;; 무슨 이상한 지하통로로 가서 그런가,, 도쿄도청 갈때도 그길로 왔음 아무튼, 전날 아리마온센에 다녀오고 난 후 우리는 종일 씻지를 못해서 씻을곳도 찾을 겸, 짐도 ..
하,... 시작해보자 일본에서 맞는 다섯번째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01/20 일요일이다. 평소라면 예배 참석을 해야하는 날 여행 전에 오사카에있는 한인교회도 알아보고 했지만.. 예배시간이 11시부터길래,,, 참석을 할수 없었다 ㅠㅠ 아침은 호텔에서 파는 크루아상 두쪽 (한쪽당 100엔) 으로 가볍게 해결 물론 숙소 앞에 교회로 추정되는 건물이 있었지만 요것이 진짜 교횐지 아님 다른건지 파악이 힘들어서 여기에서 예배드리는건 포기했다. 애초에 일본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외관이 너무 험악한게 좀 의심스럽다고 해야되나; 암튼 일요일이라 그런지 메가폰 들고 계신분이 홍보하시더라 오늘은 고베에 가는날. 다시 간사이 쓰루패스를 사용한다.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용하요 오사카에서 고베로 가기 위해서는, 우메다역에서 고베쪽..
4일째, 나라 관광 시작! 간사이쓰루패스는 3일권이기 때문에 여행기간중 3일만 사용할 수 있다 첫날은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둘째,셋째날은 교토, 그리고 5일째는 고베를 다녀와야하기 때문에 그나마 교통비가 덜 드는 나라는 패스 없이 JR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 JR 신이마미야역으로 이동 참고로 신이마미야역은 JR선과 난카이선이 같이 있기 때문에, 첫날에 숙소를 가기위해 왔던곳이기도 하다. 열차를 기다리는중,.. 일단 열차가 오길래 탔다 어디로가는지도 확인 안하고 말이다.. ㅋㅋㅋ 요게 나라로 안간다는걸 도중에서야 알았다.. 방금 그 열차의 종점은 타카다역... 오지(王寺) 역에서 갈린게 분명했다 한번이면 갈걸 오지까지 가서 다시 갈아타야되는 상황... 그래도 개찰구..
3일차 시작 오늘은 교토의 오하라 (大原) 로 떠나기로 했다 일단 도부쓰엔마에에서 오하라 가는길을 구글맵으로 검색 이제보니까 교토 갈때 한큐가 아니라 게이한인듯.. 한큐는 고베갈때였나? 길찾기는 요 포켓와이파이 덕분에 언제든지 가능했다 하지만 일본 전역에서 되는건 아니고 어떤곳에선 요렇게 신호가 안잡히기도 함 미도스지센타고 요도야바시역으로 가는중.. 하차해서 게이한선으로 갈아탄다 일단 목적지는 기온시조역 요도야바시역 빵집에서 산 빵 합해서 얼마였더라.. 아침은 요거하고 약간 밀키스맛 나는 탄산 쌀음료를 같이 사먹었다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까지 걸어서 이동 오하라까지 가기위해선 16,17,18,19번 버스를 타야한다 이 정류장에선 16,17번만 정차하는 모양 자세한건 http://www.kyotobus.j..
둘째날 시작 으으 오늘은 교토로 향한다 걸으면서 찍어서 흔들렸다 왠지 벌써 교토 중간과정은 스킵됐는데 지하철타고 우메다까지 간다음 거기서 한큐전철로 갈아타는거였나 그랬을거다 둘째날의 첫 일정은 헤이안 신궁이기에 처음부터 헤이안신궁근처 역에서 하차했다 오사카와 비교해 정돈된 느낌의 교토거리 첫 목적지 헤이안 신궁이다 19세기에 수도가 도쿄로 바뀌면서 교토가 쇠락?해지자 교토의 부흥을 위해 여러가지 정책같은게 있었는데 요 신궁이 그 중 하나라고 한다 저 문을 지나면 식수처럼 보이는 물이 있는데, 먹으면 안댄단다.. 기념품 파는 무녀복장의 직원? 혹은 리얼 무녀분께 물어봤더니 음료수가 아니라고함.. 손 씻는 용도인듯 포토존은 여기인듯했다 돈주고 사진찍어준다는듯한 간판이 여기 근처에 있던걸로 봐선 미쿠지가 잔뜩..
얾ㅋ넢거ㅣㅅㄱ 일어나니까 노숙동료들은 다 사라지고 나혼자 누워서 자고있었음;; 이때가 오전 6시였지만 사람들 눈길이 매서워서 걍 일어났따 해도 안떴는데 롯데리아에 사람이 부글부글함 일단 밥이나 먹자 유러피안셋트 6200원이었나 으으 햄버거주제에 근데 일본에비하믄 싼편이었음 우리 피치 카운터는 어딜까 근데 시간이 아직 안되서 안뜸 웃긴건 나중에 뜨긴 떴는데 항공사와 항공편명, 그리고 이륙시간만 뜨고 카운터 위치가 안떴다는거 체크인 하기전에 공항철도역에서 친구를 만나고 일본에서 사용할 로밍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하러 A카운터까지 갔다 요놈이 앞으로의 여행기간동안 큰 도움이 되는 놈 거의 일등공신ㅇㅣ지 J카운터로 돌아와보니 어느샌가 벌써 체크인을 시작하고있었음 맨 왼쪽에 보면 7:40에 문연다고 되있지만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