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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포트에 의존… 시황 전문가 육성 절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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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점검] 한국 조선·해운산업 이대로는 안된다⓷ 여전히 해외 리포트에 의존… 시황 전문가 육성 절실 - 아주경제, 2019.11.29.
국적선사, 국내 단체에 선박 시황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선박 시황의 흐름을 읽고 예측하는 일은, 선사의 흥망을 가를만큼 중요한 일이다.
한진해운이 파산한 이유도, 현대상선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유도, 선박 시황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시황을 읽는 전문 역량이 부족해서, 해외 리포트를 참고하고있다고한다.
기사에 의하면 2018년부터 해수부 산하의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해당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한진해운처럼, 우량 국적선사를 떠나보내지 않도록 국적선사간 협력하여 변동하는 시황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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