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꾸리자
[인턴 Day 30] 하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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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더러운 물웅덩이에 바지가 젖고
버스를 잘못타서 한참을 돌아서가고
불운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오늘도 평소와 같은 일들을 한다.
별 다를 일 없는 것들.
점심으로 뭘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학교에 제출해야할 출석부에 서명을 받아 회사에 제출했다.
급여에 대한 궁금증도 어느정도 해소되었다.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누나가 일하는 빵집에 들러
카메라 부속품과 남은 빵들을 받아
돌아왔다.
돌아오니 오후 9시가 넘어있었고
곧 자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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