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4_"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사람 "

- 존중과 배려가 있는 사람

 

존중의 필요성은 어린 아이들도 안다.

 

 

자기의 입장만을 고수하기보다는, 타인의 입장과 상황을 헤아리고, 존중과 배려의 언행을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와 반대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나는 당연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회에 나오고 나서 보면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놀랐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그런 생각 조차 이상한 것이 아니고, 어떤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태도라고 받아들이는 단계까지는 되었다.

다만, 그런 사람은 가까이 두고싶지 않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