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서록서록

240914_" 내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를 지탱해준 한 가지 신념이나 믿음은 무엇인가? "

갤러거즈 2024. 9. 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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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지나가게 되어있다.

 

진짜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대멸종의 시기도 결국 지나갔다.

 

창백한 푸른 점을 이야기하고싶었으나,

이미 10월달의 서록서록 테마로 다룬 적이 있어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를 슬쩍 얹어본다.

(이 주제를 쓰고있는 시점은 11월 후반이다. 미뤄서 쓰고있는 것..)

 

아무리 난처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파훼법이 없다고 느껴져도,

결국은 지나갈 상황들이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전쟁이 발발한다고 한들, 결국 전쟁도 언젠가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한 것이라면, 결국 회자정리이므로 받아들이며 넘기는 편이 스스로에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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