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취준기록 (2019.03~2020.01)

[19상] 3월, 첫 취준

갤러거즈 2019. 4. 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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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강 후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

개강 초만 해도 취업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었는데,

한 달 동안 각종 취업 설명회에 참석하고 입사 지원서를 넣으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았다.

 

  취업설명회는 BGF리테일, 현대백화점, CJ대한통운의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CJ의 경우는, 전형을 바꿔 지원하게 될 만큼 전략적으로도 도움을 받았다.

 

  입사 지원할 때, 스피킹 성적이 없어서 급하게 오픽도 봤다.

급하게 본 시험이라, 제대로 된 공부는 못하고,

오픽노잼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시험 전날에 몇개 보고 들어갔다.

결국 영어오픽은 IH를 취득해 어학특기자 기준에 미달하여 CJ 지원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지만,

다른 기업에 지원할 때 사용하고 있다.

일본어 오픽은 교환학생 버프인지 자연스레 AL이 나왔다.

 

  현재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지원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P&G, 3M, 현대글로비스에 지원 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이나 그 외 다른 공기업에도 지원할까 고민 중이긴 하나, 아직은 잘 모르겠다.

현재는 4월 20일에 있을 CAT(CJ인적성)를 준비하고있다.. (서류 발표 전이지만 미리미리 해두는 셈.)

준비 중인데, 개강 후 학교에서 2주간들은 인적성특강이 꽤나 도움이 되고있다.

 

  향후 계획으로는, 5월부터 물류관리사 준비를 시작할 생각이다.

하반기 시작 전 까지는 영어오픽 AL, JPT800을 만들고자한다.

여름에는.. 운이 좋으면 입사에 성공하여 회사를 다니고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아마 청년취업아카데미의 교육을 하나 수강할 듯 싶다.

혹은 글로벌무역인턴십에 지원해서 잘 되면 일본에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연간 계획까지 확장하면.. 가능하면 올해 안으로 CPIM을 따볼까 생각중이다. (물론 그 전에 취직이 우선..)

 

일단 가장 급한 것은 당장 4월 20일의 인적성 시험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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